어젯밤에 서울 강낭콩(강남구 강남아파트) 운동장에 운석이 떨어졌다. 그때 검낭군에서는 이윤주대장이 신급도전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오늘 새벽6시에 출동신호음이 울리자, 쏜살같이 서울 강남역에 지하철타고 달려왔다. 달려왔으나 이미 운석이 떨어진 자리에서 기괴 생명체 판넬 가이가 탄생했다. 그baby들은 강남역 주변의 시민을 괴롭히고 있었다. 우 선배는 검낭군드라이버를 사용해 인근 주민들을 구했다. 대장과 나는 불을 끄는데 온 힘을 다하고, 작전대로 건 선배와 현 선배는 동료 10명과 같이 판넬 가이와 전투중이다. "일요일 중에도 이런 소동을 피우다니!용서못한다!!" "다같이 쉬는날 모두의 기분을 잡치게 하다니, 각오해라! 판넬 덕지덕지야!!" 불을 끄고, 판넬가이들을 무찌릅니다. 물론 나는 이윤주대장을 서포트합니다. "석 군,당신은 동쪽을 맡으세요. 난 서쪽을 맡을테니.," "알았다.대장." 그리고, 이윤주대장은 활로 판넬가이들을 마구 후려서 부서뜨립니다. 동쪽에, 판넬가이가 소녀를 습격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은 다 대피했지만, 소녀만은 도망가지 못한 모양이다. 모든 괴물(판넬가이)들이 소녀를 덮치는 순간, 내가 뛰어들어가서 소녀를 구하고, 소녀를 대피시켰다. 그리고, 판넬가이들을 물총으로 쏴 없앤다. 한편,건 선배는 미니보이저 미니카들[군대개미]를 사용해, 무너진 건물을 세워주고 있었다. 근데 싸우는데, 판넬가이들 수가 느는것 같다? 선이형이 싸우다말고, 우리에게 판넬가이가 생겨나는 비밀을 알려주었다. 선이형이 가리키는대로 와보니 운석에서 판넬가이들이 어떤 판넬가이를 통해 복제되고 있었던 것이다. "대장! 거긴 내가 맡을게,대장은 어서....," "아니 거긴 내가 맡는다."
"우 선배.....," 나는 할수없이 우 선배 대신에 아이를 구출하기로 했다. 우 선배는 검낭군드라이버를 스나이퍼 모드로 바꾸고, 진짜 판넬가이의 심장을 노렸다. 그리고, 폭탄 탄환을 실험할 겸, 폭탄 탄환을 판넬가이의 가슴에 쏩니다. 운석 전체가 폭발하여 판넬가이도 소멸되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를 고치는 공사를 함과 동시에 방을 2000년식으로 바꾸었습니다. 나하고,건이 형하고,우 선배하고,강남공사단체들이 2달 걸려 복구했습니다. 그리고 2달만에 검낭군조직본부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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