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부터 시작하죠. 우선, 산행을 하면서 수풀과 저 멀리 바다도 보이고요,산책하다 보면 시원한 바다가 더 보입니다. 그리고, 햇볕은 너무 더웠고요.그리고, 쉼터 쪽에도 경치가 탁 트였습니다.쉼터로 가 봤는데, 너무 뜨거워서 앉을 엄두도 못내지만, 봄 가을에는 앉아서 쉬어가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주차장인지 돌길인지 모르겠지만, 저 멀리 바다에 집중해주세요.이 석상, 귀여운 돌고래랑 노는 소녀와, 바다거북을 타고 노는 소녀도 보이네요(다 석상이지만).무지개다리를 건너간 적도 있습니다. 보는 내내 아름다움에 빠질 만 하네요.돌덩이같은 게 빼곡히 박혀있는 듯한 섬 끝자락은 아찔하지만, 바다가 꽤 아름다워서 구경할 만합니다.이제, 해변가 도로로 걸어봤습니다. 여행 가이드분 하는 말이, 야자수까지 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