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부터 시작하죠. 우선, 산행을 하면서 수풀과 저 멀리 바다도 보이고요,
산책하다 보면 시원한 바다가 더 보입니다. 그리고, 햇볕은 너무 더웠고요.
그리고, 쉼터 쪽에도 경치가 탁 트였습니다.
쉼터로 가 봤는데, 너무 뜨거워서 앉을 엄두도 못내지만, 봄 가을에는 앉아서 쉬어가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
주차장인지 돌길인지 모르겠지만, 저 멀리 바다에 집중해주세요.
이 석상, 귀여운 돌고래랑 노는 소녀와, 바다거북을 타고 노는 소녀도 보이네요(다 석상이지만).
무지개다리를 건너간 적도 있습니다. 보는 내내 아름다움에 빠질 만 하네요.
돌덩이같은 게 빼곡히 박혀있는 듯한 섬 끝자락은 아찔하지만, 바다가 꽤 아름다워서 구경할 만합니다.
이제, 해변가 도로로 걸어봤습니다. 여행 가이드분 하는 말이, 야자수까지 가면 엄청난 카페에 접할 수 있게 된다 하네요.
야자수를 중점으로 찍다 보니, 카페가 나타났습니다. 이걸로 해변가 도로 탐방 끝~! 다른 데로 가 볼까요?
협재해녀의 집에서 점심으로 해물라면 정식도 먹었습니다. 해산물답게 화려하게 맛있네요.
녹차밭에서, 같이 가족사진도 찍어본 적이 있습니다. 제주 녹차는 맛있고, 깨끗하거든요.
가족들과 같이 녹차밭 근처 카페에 가 봤습니다. 녹차라떼, 천혜향에이드, 우도땅콩프라페, 맛있어 보이네요(전 우도땅콩 쪽을 먹었지만요).
오두막도 들러봤습니다.
꽃을 전시하는 곳에 들렀는데, 꽃이 예쁘네요. 분홍색 꽃도 예쁩니다.
이 꽃도 너무 예쁘네요. 한 장 찍어봤습니다.
우와~! 예쁜 꽃들 꽃밭이라 그런지, 감동적으로 예쁘네요. 특히 푸른 제비꽃이.
수국화도 멋져서 한번 감상해봤습니다.
이건, 모두가 좋아할 만한 꽃들이 많이 보이네요.
이것도 그 꽃 중 하나입니다.
분홍색 꽃 같은 것도 눈이 새록새록하게 즐겁네요.
동백꽃을 찾는다고 했는데..., 이건가? 모르겠네요. 어쨌든, 꽃이 아름답습니다.
가운데의 노란 꽃을 주목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빨간 꽃 한송이 정도 찍었습니다.
여기가 전구길이군요. 번쩍이고 아름답게 빛나는군요.
숙소로 간 다음, 씻고 저녁으로 갈치 맛집에서 갈치조림을 먹었습니다. 맛있네요.
8월 1일, 산봉우리 봉우리가 아름답네요, 분화구에 자란 식물들도 멋있습니다.
신자림 어느 카페에서 감귤주스, 바닐라라떼, 아이스크림을 먹어봤습니다(아이스크림이 제일 꿀맛이네요.).
신자림 어느 식당에서 문어볶음을 먹었습니다. 문어볶음이 가장 맛있네요.
수풀길로 갔는데, 위에 나무로 가려져 있을 때의 대낮이 아름답네요. 그리고 여긴 힐링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저녁에는 흑돼지 구이를 구워먹었습니다. 숙소로 간 다음 바로 씻고, 저녁식사 하러 출발했거든요.
8월 2일은 사정상 사진을 올릴 만한 데가 없어서 패스하고, 집에 가는 8월 3일, 해물뚝배기를 먹고 공항으로 출발하려고 했습니다.
공항에서 돌아가는 비행기 기다릴 때, 청귤에이드랑 천혜향에이드를 먹어봤어요(청귤에이드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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