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천 2019년 11월 10일 다녀온 후기(수박 겉핥기같지만)

처음에는 이것으로 시작하고요.

장승이 서있는 모양도 흥미롭습니다.

선녀와 나무꾼같은데, 이 초롱도 어떻게 보나 아름답습니다.

용왕이 해마를 이끌고 가는 형태. 얼마나 신비로울까요(알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이것은 금도끼 은도끼. 보시면 아시겠죠?

이것은 동자가 신령님께 무언가를 받는 모습(알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이것은 신데렐라에서 말 4마리가 호박마차를 이끄는 모습(알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알라딘의 지니처럼(양탄자를 타고 공주를 데리고 하늘을 나는 모습.).

성냥팔이소녀처럼 감성이 풍부한 새드스토리도 없다고 할 정도입니다.

고양이?(알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떡장수할머니와 호랑이(이런 것을 동화로 두 이야기나 본 것 같은데.).

해와 달이 된 오누이(호랑이에게 잡혀먹히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는군요. 힘내세요.).

쥐 子

호랑이 寅

용 辰

말 午, 원숭이 申, 개 戌

소 丑, 토끼 卯, 뱀 巳

다음 이야기도 있으니, 쭉 이어질 것이니, 다음 편에서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