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메가조드 아종 156번째 이야기

슈퍼전대(파워레인저) 팬 여러분, 이 그림은 전대 메가조드 파츠를 섞은 것을 내 실력으로 장난으로 그린 것이니, 양해 부탁합니다.

이번 커스텀 메가조드는 오오 아바렌오에 약간의 튜닝을 한 커스텀 메가조드입니다. 키라 아바렌오 때랑 다르게 스피노골드로 된 투구와 란포골드라는 도끼 2자루를 허리에 장비한 게 눈에 딱 띄죠? 그리고 왼팔은 크레센트 부메랑을 쥔 가오 울프입니다. 그리고, 폭룡 트리케라톱스로 된 오른팔에는 마지 레전드의 스크류 칼리버를 장비했어요. 이것으로 총 5개의 레전드 무장을 가진 오오 아바렌오가 되겠네요(?). 폭룡 티라노사우루스로 된 동체는 꼬리드릴 부분은 가오 울프로 대신했지만, 다이노거츠 컨트롤 담당에, 각력을 기반으로 한 기동력으로 폭룡 스테고슬라이돈으로 된 발판을 컨트롤해 기동력과 순발력을 높이거나, 물 위를 서핑할 수 있고요, 폭룡 프테라노돈으로 된 상체 갑옷은 방어력을 높여주고요, 폭룡 토프게이라로 된 날개로 하늘을 날 수 있고요, 스피노골드로 된 투구와 란포골드로 된 도끼는 스크류칼리버와 크레센트 부메랑을 대신해서 무장으로 사용할 수 있거나, 스티라코사우루스와 다이노캐리의 힘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고요, 폭룡 트리케라톱스로 된 오른팔로 스크류 칼리버를 휘둘러서 화염 회오리 스킬 [스크류 칼리버 파이어 토네이도]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면서, 마지레인저 원시마법을 사용할 수 있고요, 가오 울프로 된 왼팔로 크레센트 부메랑을 던져서 중·원거리 공격을 가능하게 해주고요, 가오소울, 다이노거츠, 용기의 마법을 섞어 사용하면서 [폭룡 파이어]라는 스킬에 집중해 화염포를 발사해 어떤 적이든 다 태워버릴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필살기 [오오 아바레 풀 스로틀]이라는 스킬의 연속 콤보 횟수도 많아졌습니다. 특히 어떤 적이 두려워하냐면요, 오르그, 에볼리안, 인페르시아(움마의 뜻에 따를 때의)가 두려워합니다. 그만큼 강한 메가조드라는 거죠.

 

재미 있으라고 그려놓은 것이니, 다른 시리즈끼리 섞고 싶은 메가조드가 생각나면 댓글로 그 메가조드를 그려달라고 하세요. 배꼽 빠져도 책임 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