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메가조드 아종 155번째 이야기

슈퍼전대(파워레인저) 팬 여러분, 이 그림은 전대 메가조드 파츠를 섞은 것을 내 실력으로 장난으로 그린 것이니, 양해 부탁합니다.

키라 아바렌오로 된 소체에, 왼팔을 가오 울프로 백수무장시키고, 폭룡 트리케라톱스로 된 오른손으로 킹 칼리버를 쥐면서, 넘치는 다이노거츠로 가오 소울과 용기의 마법을 부릴 수 있게 되는 커스텀 메가조드입니다. 폭룡 티라노사우루스로 된 동체는 시각장치가 굉장하고, 눈에서 빔도 발사할 수 있고(?), 흉부(가슴)의 티라노 브레스(티라노사우루스의 입)는 화염을 내뿜을 수 있거나, 깨물기 공격도 가능하고, 다리로 점프나 달리기가 가능하고, 폭룡 프테라노돈으로 된 흉부장갑과 헬멧은 시각장치, 청각장치, 흉부를 보호하는 데 쓸 수 있습니다. 폭룡 트리케라톱스로 된 오른팔은 세개의 뿔로 펀치 공격을 함으로써 적에게 치명타를 입힐 수 있고, 손에 쥔 킹 칼리버를 들고 마지킹이 쓰는 마법 같은 것을 만능급으로 부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오 울프로 된 왼팔은 [울프 어택]이라는 펀치 공격으로 적을 물어뜯을 수 있고, 크레센트 부메랑을 던져 적의 시야를 혼란스럽게 하거나, 난도질 공격을 하는 것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두 팔에 무기가 둘 다 절삭력이 뛰어나다 이 말입니다. 그리고 폭룡 스테고슬라이돈으로 된 발판은 달려가거나 미끄러지듯이 돌진하면서 물 위나 지상을 마음껏 종횡무진 할 수 있으며, 양 옆의 가시(칼날)로 적을 베면서 넘어뜨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폭룡 토프게이라로 된 날개는 하늘을 날 수 있게 해주고, 기동력과 돌진력을 더 빠르게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특히 어떤 적이 두려워하냐면요, 오르그, 에볼리안, 인페르시아(움마의 뜻에 따를 때의)가 두려워합니다. 그만큼 강한 메가조드라는 거죠.

 

재미 있으라고 그려놓은 것이니, 다른 시리즈끼리 섞고 싶은 메가조드가 생각나면 댓글로 그 메가조드를 그려달라고 하세요. 배꼽 빠져도 책임 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