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우정과 사랑을 중시하노라.

가면라이더와 슈퍼전대의 색깔을 접목함으로써, 혼자서도 즐거울 수 있지만, 친구가 생기면 더 즐거울 수 있느니라.

이제 운좋은사나이 제 2의 아지트가 생겼네

취미거리(끄적끄적)/커스텀 메가조드 모음집

커스텀 메가조드 아종 145번째 이야기

특촬의사나이 2022. 5. 3. 19:47

슈퍼전대(파워레인저) 팬 여러분, 이 그림은 전대 메가조드 파츠를 섞은 것을 내 실력으로 장난으로 그린 것이니, 양해 부탁합니다.

이것도 순수 메가조드에 날개만 다른 전대 것인 커스텀 메가조드입니다. 물론, 가오 콩으로 된 동체는 화염의 기사의 동체답게 마음의 불꽃으로 조종하는 전사들과 합체한 모든 조드들의 의지와 고양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고, 또한 검이나 창같은 무기로 적의 약점이나 빈틈을 정확히 베는 타이밍을 꿰뚫어보는 불타는 의지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오 샤크로 된 오른팔로 휘두르는 [엘리펀트 소드]는 적을 예리하게 베어 불꽃의 기사가 쓰는 검법같이 검술을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고요, 가오 타이거로 된 왼팔로 사용하는 [엘리펀트 실드]로 적의 공격을 빈틈없이 막아내는 방어술도 불꽃의 기사답게 사용 가능하죠. 그리고 가오 이글로 된 허리띠와, 가오 바이슨으로 된 다리는 그 기동력을 살려 빠르게 돌진할 수 있고, 천천히 걸어가도 주위에 최소한의 피해라도 없게끔 살금살금 움직였다가 재빨리 검을 발도하듯 달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오 콩이 가오 고릴라랑 닮은 부분은요, 어느 곳의 수호정령이라는 것과, 어깨의 발칸포를 발사하는 원거리 공격과, 에너지로 에너지를 받아내는 동체력과 완강한 방어력이죠. 그리고 거기다 폭룡 토프게이라로 된 날개를 달아, 하늘을 날 수 있거나, 초음속으로 재빠르게 기동하여 기동력을 높여줌과 동시에 비행 능력까지 추가하여, 하늘을 나는 불꽃의 정령기사가 탄생했습니다. 그래서 하늘을 날면서도 예리한 검술로 적을 척척 쓰러뜨리는 것도 가능하죠. 특히 어떤 적이 두려워하냐면요, 오르그, 에볼리안이 두려워합니다. 그만큼 강한 메가조드라는 거죠.

 

재미 있으라고 그려놓은 것이니, 다른 시리즈끼리 섞고 싶은 메가조드가 생각나면 댓글로 그 메가조드를 그려달라고 하세요. 배꼽 빠져도 책임 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