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룡 스테고슬라이돈과 폭룡 톱 게이라를 합체시키면, 키라오가 됩니다.(물론, 내가 2005년부터 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의 '다이노 헌터'로 애용해왔던 장난감입니다. 추억이 많이 돋는데다, 아직 튼튼하고 건전지 작동이 되니 다른 액션시리즈 폭룡과 합체시킬 수 있어서 좋아요.)
근데, 사소한 문제는 톱 게이라를 아바렌오의 날개처럼 합체시킬 수 있는 조인트 파츠가 없어서 아바렌오의 등에 톱 게이라 자체를 합체 시키는 게 힘들다는게 흠이지만요.
키라오의 오른팔에 바키케로 너클스를, 왼팔에 파라사 로키루를 합체시키면 키라오 너클스로키루가 됩니다.
키라오의 오른팔에 안킬로 베일스를, 왼팔에 파라사 로키루를 합체시키면 키라오 베일스로키루가 됩니다.
(안킬로 베일스의 '베일스'를 '베이루스'라고 읽어도 상관은 없는데, 확실히 말하고 싶은 점은 내가 가지고 있는 키라오의 액션시리즈 조합 중에서 가장 강한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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