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크한 형태의 MP3는 이름 자체가 시크한 SHIK MP3입니다. 뒷면을 보시면, 거울의 면과 같아, 얼레?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가 찍혀있네요? 아무튼 거울같이 깨끗한 색깔의 뒷면을 하고 있습니다. 8GB짜리를 산 것도 비싸지만, 음악을 많이 저장할 수 있다는 게 이유입니다. 요즘은 MP3를 듣는 시대가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음악 듣는 시대라 이런 걸 잘 구입 안하는 편인데, 스마트폰 만으로는 부족할 거 같아, 그냥 구입해봤습니다. 이걸로 음악을 들을 수 있죠.앞면입니다. 블랙이네요. 또한, 터치 방식이 스마트폰 것과 유사합니다(버튼만). 버튼을 잘 조작하면, 화면이 바뀌면서 음악을 설정할 수 있거나(음악 듣기), 오디오, 시스템, 영상, 검색, 심지어 게임까지. 다 가능한 만능(?) MP3네요. 그리..

이 화려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USB식 MP3계 삼성제품 중 하나입니다. 최근 사용한 이유는 MP3가 충전이 안되서(Mpgio 얘긴가?) 새로 장만했습니다. 근데, 내가 프로의식이랍시고, 들어있는 음악과 설명서를 아예 지워버렸음에도, 적응만 잘 되면서 사용을 간편하게 하게 됐죠. Mpgio처럼 8G짜리고, BB-8처럼 USB식입니다. 그런데 사용 조작법이 다르기에 익숙히 써왔던 것과는 조작법이 다르네요? 그렇지만 음악은 잘 들리고 있습니다. 뭐, 고장만 안난다면 괜찮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래서 갖고 놀기가 수월하고 좋을 뿐만 아니라 8GB짜리이기 때문에 음악을 충분히 넣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죠. 이건 고장나도 삼성으로 가서 A/S 받고 고칠 수 있다는 구조라고 들었는데...그러한 이유니까 나는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