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류쟈(다이노포스)가 한국판으로 나와서 바탕이 대부분 하얀색(프테라볼트는 시안블루, 기가브라기가스는 보라색추가)이라 순수하고 깨끗한 감이 있어서 한번 구입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설정된 공격능력이 다기능화된것과, 강력화된 것, 그리고 쿄류쟈처럼 일부 재현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기가브라기가스까지 구입하는데, 무려 총합 31만 5천원이나 들었(아니 다이노셀 구입까지 치면 총 60000원이나 더하게 들었을라나)다는 충격적인 가격 때문에 버리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져버렸어요. 오히려 계속 갖고 놀고 싶은 마음이 들었더라고요. 그냥 순수하게 갖고 놀면 정말 행복할 겁니다. 근데 브레이브 라이덴 티라노킹이 브레이브 라이덴킹으로 명칭화된 것은 넘어가고 가브린쵸가 가브가브린쵸로 강화된 것에 눈과 귀가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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