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메가조드 아종 119번째 이야기

슈퍼전대(파워레인저) 팬 여러분, 이 그림은 전대 메가조드 파츠를 섞은 것을 내 실력으로 장난으로 그린 것이니, 양해 부탁합니다.

이번엔, 가오킹 어나더 더블 너클을 중심으로, 머리(슈퍼 갤럭시 메가), 날개(폭룡 토프 게이라), 다리(고세이 크로커다일+고세이 엘리펀트)를 커스텀 합체화시켜본 커스텀 메가조드입니다. 머리와 어깨의 발칸포는 메가 셔틀과 델타 메가를 합성화시킨 부분으로써 개틀링 블래스터로 포격을 발사하는 게 가능하고, 우주에서 무한정 버틸 수 있습니다. 거기다 폭룡 토프게이라로 된 날개로 하늘을 날 수 있으니, 우주, 하늘, 땅에서도 엄청난 전투력을 발휘하는 게 가능하고, 게다가 스피드도 무쟈~게 빨라졌으니 어느 전투지역이나 스피드전에서는 밀릴 게 하나도 없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세이 크로커다일로 된 다리는 각력으로 적의 공격을 버티거나 빠르게 달릴 수 있고, 오른발의 킥은 물어뜯기 효과가 추가되어, 적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게 가능하고, 왼다리는 고세이 엘리펀트로 이루어져, 중압감을 느끼게 만드는 킥이나, 스팀 공격으로 적의 시야를 망가뜨릴 수 있는 효과 공격으로 적을 마비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오 라이온과 가오 이글로 된 동체로 컨트롤해서, 애니멀 하트를 발사할 때, 토프 게이라는 날개의 금색 동그란 부분으로, 슈퍼 갤럭시 메가의 머리로 된 머리는 개틀링 블래스터로, 가오 판다, 가오 크리즈리, 고세이 크로커다일, 고세이 엘리펀트까지 가세해서 애니멀 하트를 발사하는 게 가능합니다. 그리고 다리의 헤더는 원격 조종이 가능합니다. 주목하실 것은 오른팔의 가오 판다와, 왼팔의 가오 크리즈리인데요, 이 둘이 양 팔에 합체한 가오레인저의 정령왕은 어나더 더블 너클의 힘을 가지게 되면서, [빙아염멸 베어 스트라이크]라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거기다 [가오킹 래리어트]라는 주먹으로 적을 내리치는 기술은 [슈퍼 갤럭시 메가 래리어트]라는 이름이 붙어도 손색 없겠죠? 특히 어떤 적이 두려워하냐면요, 네지레지아, 오르그, 에볼리안, 워스터, 유마수, 마트린티스, 브라지라가 두려워합니다. 그만큼 강한 메가조드라는 거죠.

 

재미 있으라고 그려놓은 것이니, 다른 시리즈끼리 섞고 싶은 메가조드가 생각나면 댓글로 그 메가조드를 그려달라고 하세요. 배꼽 빠져도 책임 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