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메가조드 아종 83번째 이야기

슈퍼전대(파워레인저) 팬 여러분, 이 그림은 전대 메가조드 파츠를 섞은 것을 내 실력으로 장난으로 그린 것이니, 양해 부탁합니다.

트라베리온+수호수 쥬맘모스+맥스 오쟈+폭룡 토프 게이라+가오 라이온의 구성으로 이루어진 4족 보행+비행형 커스텀 메가조드입니다. 우선 수호수 쥬맘모스로 된 팔로 내지르는 펀치는 강력함이요, 완력은 셀지이니, 란포 골드를 양 손에 쥐고 적을 후려베고 던져서 적에게 날려 토마호크처럼 적을 사정없이 잘라 버리는 기술을 쓸 수 있을지어다. 그리고 거대한 몸을 가진 가오 라이온이 다리가 되어, 육상 전투에서 재빠르게 달릴 수 있으니, 각력을 스피드같은 기동력으로 활용하면, 세상 어느 메가조드라도 재빨리 앞서갈 수 있는 스피드를 선보일지어다. 또한, 가오 라이온의 입으로 사자후를 발사할 수 있을지어다. 그리고 폭룡 토프 게이라로 이루어진 날개는 어떻게 합체하든 합체 못하는 메가조드는 없으며, 날개를 흔들 뿐임에도 막대한 돌풍이 몰려와 웬만한 메가조드나 적의 괴거인은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며, 하늘을 날 수 있는 건 기본일지어다. 또한, 공중 전투에서도 육상 전투에서도 재빠르게 날면서 적을 쓰러뜨릴 수 있을지어다. 골드 스피노로 된 머리는 란포골드라는 손도끼와 한 세트이며, 시력, 청력 등 웬만한 것은 다 감지할 수 있고, 란포 골드가 없을 때 적을 베는 무기로 스피노의 꼬리처럼 생긴 칼날을 날려 적에게 회심의 일격을 날려 베어베릴 지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흉부의 트라베리온 헤드 트레인이며, 마법 전철답게 용광로와 가마 중심은 태양같이 뜨거워 어떤 적이든 다 태워버릴 수 있는 마법의 불꽃이 타오르고 있으며, 불을 내뿜어 적을 공격할 수 있거나, 진공 청소기처럼 적을 빨아들여 가마 안으로 끌어들인 뒤 빨아들인 적의 모든 것을 세포 하나 남기지 않고 태워 없앨 수 있을지어다.

 

재미 있으라고 그려놓은 것이니, 다른 시리즈끼리 섞고 싶은 메가조드가 생각나면 댓글로 그 메가조드를 그려달라고 하세요. 배꼽 빠져도 책임 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