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메가조드 아종 68번째 이야기

슈퍼전대(파워레인저) 팬 여러분, 이 그림은 전대 메가조드 파츠를 섞은 것을 내 실력으로 장난으로 그린 것이니, 양해 부탁합니다.

사이렌 빌더에 굉굉 제트라는 날개를 달아놓고 폭룡 안킬로 베이루스와 폭룡 파라사로키루로 폭룡 콤바인한 커스텀 메가조드입니다. 동체와 다리를 다 맡고 있는 굉굉 파이어의 살아있는 기믹으로 점프하는 것은, 굉굉 제트의 파츠가 걸리기 때문에 불가능 할 듯 하지만, 굉굉 제트의 힘으로 하늘을 날 수 있으며, 굉굉 파이어의 각력으로 점프나 달리기가 가능하며, [더블 워터 슛]이라는 스킬도 가능합니다. 하늘을 날면서 도시 전체에 발생한 화재를 한꺼번에 진압하는 것은 가능함이요, 오른팔의 안킬로베이루스는 등판(가시가 나있는 등짝)을 회전시켜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것이나, 가시가 달리고 끝이 뾰족한 드릴로 적을 베거나 찔러 꿰뚫는 자돌력이 대단하며, 꼬리 끝에 달린 미사일 형태를 발사하여, 적에게 큰 치명타를 입히는 미사일을 발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왼팔의 파라사로키루는 꼬리 자체가 가위라서, 적을 잡거나, 적을 가위질로 오려 절단할 수 있는 절삭력이 필살기에 적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돌력과 절삭력이 둘 다 대단한 [리퀴드 노즐]의 물줄기는 불로 된 적의 공격이나, 단단한 적에 유효합니다. [더블 암 리퀴드 봄버]라는 스킬도 사용 가능하고, [플라잉 트리플 리퀴드 봄버]도 하늘을 나는 원거리형 적에게 발사해 파괴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재미 있으라고 그려놓은 것이니, 다른 시리즈끼리 섞고 싶은 메가조드가 생각나면 댓글로 그 메가조드를 그려달라고 하세요. 배꼽 빠져도 책임 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