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전대(파워레인저) 팬 여러분, 이 그림은 전대 메가조드 자체를 내 실력으로 심플하게 그린 것이니, 안섞는다고 실망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이것은 프레즈오의 왼팔에 자크토르를 합체시킨 프레즈오 자크토르입니다. 프레즈오의 왼팔이 그냥 프레즈 너클 형태면 심심할 거 같아서 밸런스와 퍼펙트를 중시하는 나로써는 이게 최선입니다. 프레즈 너클 2개를 등에 수납하고, 오른팔이 프레즈온의 머리인 형태로 남아서, 타격력과 포격능력(프레즈 캐논)을 우선시한 형태이고요, 왼팔에 자크토르를 물어뜯기 합체해서인지, 스피드와 검술이 뛰어나, 근접공격에 더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왼팔이 자크토르 소드를 가동시키는 것만 빼면 다 프레즈온으로 이루어진 형태입니다(이는 프레즈오 분파키, 프레즈오 파라사건, 프레즈오 안키돈도 마찬가지.). 근거리가 참격이고, 원거리가 포격이고, 우주를 유영할 수 있을 정도의 비행능력과 스피드까지 더하면 올라운더나 마찬가지죠. 필살기[프레즈오 브레이브 피니쉬]를 카운트 세며 사용할 수도 있고, [프레즈오 자크토르 브레이브 피니쉬]를 사용하면서 프레즈 캐논으로 발하는 카운터 포격과 자크토르 소드로 적을 네동강내버리는(자크토르의 꼬리는 전개하면 칼날이 3개) 검술을 섞어서 쓸 수도 있습니다.
프레즈온과 자크토르는 커스텀 메가조드 아종 7에 한 번 응용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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